당진경찰서 사상 최초 부부 경찰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인 당진경찰서 이상명 경장(35, 정보계)과 이상선 경장(30, 경리계)이 오는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상명 경장은 현재 정보계에서 능력있는 정보요원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상선 경장은 경무과 경리계에서 경찰서 안방살림을 맡고 있다. 이상선 경장은 “한 직장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서로의 처지를 잘 이해할 수 있었고 성실한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상명 경장은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하다 보니 행동이나 말이 더 조심해진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유현철 당진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을 간직해 아름다운 경찰부부상으로 타의 모범이 되어 달라”고 예비 경찰부부를 격려했다.

한편 이들은 부여군 새천년 웨딩홀에서 오는 8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