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생활지원을 위한 복지상담실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석문면(면장 신병균)은 지난 7월말 면사무소내에 복지상담실인 ‘행복나눔터’를 조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상담실에는 컴퓨터, 전화기, 소파, 냉난방기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독립된 공간에서 편안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꾸몄다.
석문면사무소 관계자는 “상담실 설치 이전에는 면사무소내의 책상에서 상담해 다른 민원인은 물론 직원들이 눈치를 보게 되어 개인의 사생활과 관련된 상담이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며 “이 복지상담실을 이용한 상담이 실시되면서 개인의 어려운 점을 솔직히 말하고 더욱 심층적인 대화를 가질 수 있어 민원인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석문면의 경우 8월 초에 문을 열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담실을 이용한 상담건수가 벌써 10여건에 이르고 있다.
이곳을 찾았던 한 주민은 “자신의 어려운 처지를 말하려 면사무소를 찾아와도 개방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있어 이야기하기가 어려웠으나 이렇게 상담실이 생겨 이야기하기가 훨씬 쉬워졌다”고 말했다.
문의:석문면 주민생활지원팀(350-4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