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YMCA 당진회관 개관을 추진하고 있는 당진회관 운영위원회의 방두석 상임위원장은 “지금은 서산YMCA의 도움으로 회관을 마련하지만 2~3년 후에 독자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사와 지역발전에 뜻을 가진 세계적인 기구인 YMCA를 창립하기 위해서는 간사와 자격증 있는 전문가, 지역활동가 등의 참여가 필요하다. 이를 갖추는 동안 당진회관은 서산YMCA의 도움을 받는다.
방 위원장은 당진회관에 청소년 문화 활동공간을 만들고 역량 있는 인재들을 모아 사회에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또한 50여명의 위원장들과 함께 올해 소액대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100만원 이하의 적은 비용을 이자 없이 빌려주는 사업이다. 또 YMCA 여성합창단(레이디스 싱어즈)를 모집해 정기연주회를 열고 군부대, 복지시설, 결혼식 등에서 무료로 공연을 할 계획이다. 그밖에 어른들을 위한 모래놀이와 미술치료로 우울증 환자 치료와 치매예방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방 위원장은 “우리는 지역사회를 위한 하나의 장을 마련할 뿐”이라며 “앞으로 주체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회원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청소년문제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진 방 위원장은 앞으로 청소년상담, 장학금마련, 급식지원 등과 활동이 활발한 청소년 동아리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YMCA 당진회관의 개관예배는 오는 27일 당진회관사무실에서, 기념문화행사는 29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