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의회(의장 김명선) 2007년도 행정사무감사가 제150회 정례회 회기 중인 지난 3일부터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7일 총괄 감사와 함께 감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도시개발사업을 비롯한 한화 테크노 폴리스와 경제자유구역, 시청사 이전, 보육시설 보조금, 난개발 방지와 환경보호대책, 재래시장 육성, 관광육성정책 등에 대한 세부사항과 자료를 요구하고 시급한 개선을 촉구했다.
지난 3일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각 실과장 및 사업소장들의 선서와 함께 시작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첫째날 문예의전당 관리사무소를 시작으로 직제 역순으로 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상임위원회 별로 진행하지 않고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광) 구성을 통해 본회의장에서 전체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초선의원들의 철저한 사전조사와 꼼꼼한 자료분석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으며 다선의원들은 연륜과 경험이 묻어나는 노련한 질문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이끌어 갔다.
또한 장황한 설명을 자제하는 대신 일문일답식의 질의를 벌여 피감기관의 두루뭉실한 답변은 끝까지 추궁하는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예년에 비해 다소 짧은 행정사무감사 일정으로 저녁 8시가 넘어서야 끝나기도 했으나 뜨거운 열의속에 진행됐다.
그러나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은 행정사무감사와 군정질의를 혼동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또한 일반 방청객들의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아 군정활동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부족도 아쉬운 부분으로 남았다.
한편 당진군의회 제150차 정례회는 오늘(10일)부터 제 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과 군의회 의정활동비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비롯해 4건의 조례안을 처리하고 20일까지 휴회에 들어간다. 그러나 각위원회 별도로 2008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