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기업들이 창업 또는 공장설립 인허가 과정에서 제일먼저 개선되어야 할 것이 복잡한 인허가 절차와 인근주민과 사회단체의 민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결과는 맑고푸른 당진21 지역계획분과와 신성대학 산학협력단이 당진상공회의소의 후원을 받아 실시한 당진군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의식조사에서 나왔다.

이번 설문조사는 당진군과 신성대학의 산학관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 마련과 경영행정 실천에 대한 기업인 의식조사로 지난 11월5일부터 30일까지 관내 300여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61개 업체가 설문에 응답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창업 또는 공장설립 인허가과정에서 당진군청의 환경과의 업무처리가 자장 지연되고 있다는 응답이 16.4%를 차지했으며 기타 부서라는 응답도 16.4%를 차지했다.

또한 회사 운영과정에서는 근로자의 수급이 가장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으며 운영자금 부족과 함께 정책자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기업들의 경영자금지원이 절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회사 직원과 가족들이 당진생활에서 의료시설 부족과 문화, 체육시설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는 응답이 높았다.

지역기업과 지역주민과의 협력이 가장 안 되고 있는 부분인 것으로 조사돼 이에 대한 관계 개선도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관내 기업들은 행정과 가장 협력이 잘되고 있으며 신속하게 행정정보를 공개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투자유치활동(민자, 외자)에 대해서도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