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우리마을사랑운동 최우수상의 영광에 빛나는 석문면 교로2리(이장 조덕행, 지도자 이진섭, 부녀회장 장미자)는 올해 ‘신흥 강호’ 송산 삼월리에 밀려 아쉽게 종합평가 2위로 떨어졌다.
조덕행 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여러가지 사업을 펼쳤지만 송산 삼월리가 훨씬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평에서 교로2리는 삼월리 못지 않게 모든 사업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환경정화활동, 꽃가꾸기 사업, 공동체의식 등 기본 4개 분야와 가정 꽃밭가꾸기와 유실수 관리, 인구늘리기 사업까지. 특히 왜목마을을 포함하고 있는 교로2리는 매년 군내에서 가장 큰 해돋이축제를 여는 마을로도 유명하다.
이진섭 지도자는 “생업도 제쳐놓고 새마을의 사업에 참여해준 회원들이 있어 교로2리는 언제든지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는 저력이 있다”며 “내년에는 다시 한번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