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청 경영개발사업단의 김봉환(4급 서기관)단장이 1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김봉환 단장은 올 6월 정년퇴임을 앞두고 6개월여를 앞당겨 공로연수에 들어갔다. 당진군청 총무과 김영구 인사팀장은 “정년을 6개월여 남기고 있는 김봉환 단장이 공로연수를 원해 이번 1월1일자로 공로연수에 들어가게 됐다”며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후진을 위해 (공로연수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당진군은 1월1일자로 6급 이상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경영개발사업단의 김봉환 단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갔으며 이에 따라 기획감사실의 박근규 실장이 4급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또 면천면의 김기서 면장이 경영개발사업단 단장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의회사무과 이자철 전문의원이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재무과의 이규만 재산관리팀장이 면천면장 직무대리로, 우강면의 한경우 행정주사가 합덕읍 부읍장에 임명됐다.
총무과 김영구 팀장은 “이번 1월1일자 인사는 공석이 발생해 단행한 인사”라며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군의회 정례회에서 정원과 기구관련 조례가 개정되고 20일부터 도 종합감사가 있어 30일 이후에나 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해 정기 인사에서 대규모의 인사이동이 있어 이번에는 인사이동을 최대한 억제한다는 방침”이라며 “소폭의 인사 이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당진군은 ‘지역발전 전략기획단’과 태안 ‘허베이 스프리트호 유류 유출사고’의 행정지원을 총괄하게 될 한시기구인 ‘해양환경오염사고 대책단’을 신설한다.
이번에 신설하는 ‘지역발전 전략기획단’은 구체적인 발전전략을 세우고 신도시 육성과 물류지원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한 전담기구로 2008년 12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지역발전 전략기획단은 課규모로 앞으로 2010년까지 3년 동안 총괄지원, 신도시육성, 물류지원 등 1과 3담당 체제로 지역발전 전략사업의 육성과 도시개발사업 추진, 물류지원 및 현대제철과 산업단지의 지원관리를 맡게 된다. 또한 대책단은 보상지원팀과 항구복구팀으로 구성돼 지역주민의 직간접적 피해조사와 배상지원체계, 오염방제와 복원 등을 담당 올해 12월말까지 운영한다.
이번 한시기구의 설치로 당진군의 기구는 현재 16개 실과단에서 18개 실과단으로 조정되며 공무원 정원도 784명에서 21명이 증원된 805명이 된다.
■당진군 인사
▲1월1일자 △김봉환 단장(공로연수) △박근규 실장(승진) △김기서(경영개발사업단장) △이자철(의회사무과 전문의원, 승진) △이규만(면천면장 직무대리) △한경우(합덕읍 부면장) △이왕섭(순성면 부면장) △김은호(우강면 부면장) ▲12월26일자 △한창희(해양환경오염사고대책단 단장) △조성권(해양환경오염사고대책단) △강남기(해양환경오염사고대책단) △노경열(해양환경오염사고대책단) △박진한(민방위팀장 △박지현(산림축산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