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청소년 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댄스컬 ‘두드림’의 한장면.
▲ 이번 청소년 축제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댄스컬 ‘두드림’의 한장면.

‘2008 놀러와 1388’ 축제가 오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당진문예의전당과 그 일대에서 펼쳐질 이번 축제는 법무부범죄예방위원 당진지구협의회가 주최하고 (사)당진청소년문화아카데미와 당진군청소년지원센터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와 관련해 당진군청소년센터 한기흥 소장은 “당진의 학생들은 대도시 학생들과 달리 이렇다할 문화축제를 접할 기회가 많지 않다”며 “단 하루라도 이들이 자유롭게 끼를 발산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그는 “요즘 은둔형 청소년들이 늘고있는 추세”라며 “축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마음속에 있는 고민, 걱정들을 풀고 미래에 대한 건설적이고 밝은 꿈을 갖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7일 토요일 낮 1시30분부터 저녁 8시까지 열릴 이번 축제에서는 길거리 농구, 인라인스케이트 장애물경기 같은 경기 마당과 페이스페인팅, 소원나무 등의 참여마당 그리고 학교동아리 및 청소년 장기자랑 등이 펼쳐진다. 또 나몰라패밀리, 크라이젠 등이 출연하는 연예인 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는 두드림 댄스컬이 6시부터 약 50분간 열릴 예정이어서 축제를 찾은 방문객들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