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10시 50분경 합덕읍 석우리 이모(73) 씨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진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논에서 일을 하던 이씨가 집에 물건을 가지러 들렀다 다시 논으로 향하는 데 갑자기 ‘펑’하는 소리와 함께 윗채에 불이 붙었다. 소방서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윗채는 모두 무너져 내린 상태였다.
소방서측은 이씨의 진술과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어 버린 이씨를 위해 당진소방서(서장 김득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에서는 현장을 찾아 위로금 등을 전달하고 환경정리 등을 도왔다.
화재피해 주민지원센터에서는 후견인과 각 기관과 봉사단체를 구성해 불의의 화재사고를 당해 실의에 빠진 주민을 찾아가 각종피해 복구 및 구호제도를 안내ㆍ지원하고 있다.
한편 당진소방서는 지난 한 해 동안 화재피해주민 12가구에 응급구호물품 지원과 9가구에 긴급지원자금 전달 등 화재피해주민센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