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18일 직원들로 구성된 보도평가위원회를 열고 6월16일 발행된 본지 715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당진이 농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면에 농촌관련 기사의 비중이 적다는 것을 지적하고 기획 등을 통해 농업관련 기사를 더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더불어 개발지역 위주의 기사가 많고 읍면 소식의 균형적인 지역 안배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2면 화물연대파업 관련 기사에 대해 화주, 운송 하청업체의 입장도 함께 보도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2면 청소년 범죄 관련 기사와 1면 가정폭력 관련 기사의 경우 지역사회의 중요한 의제인 만큼 구체적인 사례를 제시해 좀 더 심층적으로 다뤄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인터뷰 기사의 경우, 인터뷰원의 기본 신상 정보를 전달해 독자들과의 연결고리를 제시함으로써 기사의 주목도를 높여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현장감 살린 사진 필요

민원기사의 경우 사진을 함께 실어 기사의 현장감을 살려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행사 사진의 경우 단조로운 모습보다는 현장감을 살릴 수 있는 좀 더 생동감 있는 사진을 실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연재면의 편집이 고정돼 있어 주목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으며 편집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