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손지애 씨
▲ 대표 손지애 씨

“달크로즈 유리드믹스는 오스트리아 출신인 달크로즈라는 사람이 만든 음악 교육 방법이에요. 달크로즈는 들리브, 포레 같은 유명 클래식 작곡가들과 함께 수학한 인물로 28세에 스위스의 한 음악대학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유리드믹스를 고안해냈어요. 학생들이 연주는 훌륭하게 하는 반면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이나 리듬에는 취약한 것에 착안해서 만들어졌다고 해요.”

손지애 대표는 기존의 주입식 음악 교육과 달리 달크로즈 유리드믹스는 음악적인 기본틀을 형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보다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유리드믹스는 아이들이 자신이 가진 개성적인 부분을 발휘할 수 있게끔 돕고 있어요. 리듬의 이해와 청음능력 그리고 표현의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데 예를 들어 기존 음악 교육은 이론을 먼저 배우고 악기 연주로 들어가는데 유리드믹스는 먼저 인사방법에 대해 배워요. 자신을 알리고 표현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죠.”  손 대표는 음악에 따라 걷는 속도를 맞추면서 리듬을 체득하고 이야기를 전할 때도 명곡의 멜로디에 이야기를 가사처럼 붙여 노래하는 등 달크로즈 유리드믹스로 음악적 이해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음감을 기르게 되면 나중에 악기를 연주할 때도 더욱 폭넓은 표현이 가능하다는 것이 손대표의 설명이다.

“기본적인 음악 이해 능력을 키우는 방법이기 때문에 2세에서 7세까지의 유아나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방법이에요. 당진에서는 제가 처음으로 달크로즈 유리드믹스를 소개하게 됐어요.”  서울이나 경기도 지역에서는 이미 문화센터를 중심으로 활성화되고 있다며 손 대표는 당진에서도 달크로즈 유리드믹스가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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