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 윤혜영 씨
▲ 대표 윤혜영 씨

몇 년 전부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몸을 생각한 웰빙형 음식점들이 전국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당진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채선당 역시 웰빙형 음식점 중 하나다. 채선당 당진점의 윤혜영(29) 대표는 깔끔하면서도 건강을 생각한 식단에 매료되어 채선당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채선당은 한국식 샤브샤브 전문점이에요. 서울에 있는 채선당에 갔었는데 맛도 그렇고 메뉴 구성이 너무 좋더라고요. 당진에 이런 음식점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채선당을 열게 되었어요. 채선당이라는 이름은 ‘야채가 신선한 집’이라는 의미로 모든 요리에 유기농 야채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기의 경우 호주청정육을 사용하고 있고요.”

윤 대표는 채선당 본사가 경기도에 있는 건강나라 농원과 계약을 맺어 유기농법으로 기른 신선한 채소들을 매일 공급받고 있다고 말했다. “12가지 정도의 친환경 야채를 본사로부터 날마다 공급받고 있어요. 섬유질이 많은 알배추, 하열 효과가 있는 청경채, 비타민 A가 많은 홍쌈추, 성인병에 좋은 신선초, 그리고 적메밀과 황메밀에 이르기까지 그 종류와 효능이 다양합니다.”

채선당의 대표 메뉴는 해물 샤브샤브와 등심 샤브샤브. 각종 재료로 맛을 낸 육수에 유기농 야채와 해물 또는 등심을 샤브샤브로 먹을 수 있다. 그리고 여기에 어묵, 버섯, 떡, 만두 등이 들어가 푸짐함을 더하며 남은 육수로는 칼국수와 영양죽까지 맛볼 수 있다. 이렇다 보니 한 끼 든든하게 먹는 데는 이만한 것이 없을 정도. 윤 대표는 앞에 언급한 모든 코스가 제공되는 점심 특선의 경우 “직장인과 가족단위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점심 특선은 가격도 6천원이라 경제적으로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또한 윤 대표는 “샤브샤브를 찍어 먹는 소스도 손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간장을 기본으로 한 소스와 매콤한 칠리 소스 두 가지를 입맛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채선당을 찾는 손님들이 당진에 사는 분들도 있지만 인근 지역에 사는 분들도 많이 찾아오고 있다고 윤 대표는 전했다.

“전국에 채선당 매장이 90여개가 있는데 충남에는 당진에 하나, 천안에 두 곳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서산이나 예산에 사는 분들이 종종 채선당에 들리시곤 하는데 당진에 채선당이 있는 걸 부럽다고 얘기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었어요.” 윤 대표는 7월 초에는 해물·등심 샤브샤브 외에도 신메뉴들이 소개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런치메뉴 3가지를 세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웰빙샤브(6천원), 매운버섯샤브(8천원), 명품한우샤브(1만원) 등 이에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채선당은 연중무휴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고 있다. 해물·등심 샤브샤브는 8천원부터 1만1천원까지 다양하며 점심특선은 6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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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당진읍 읍내지구 먹자타운 상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