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이 올해 교육여건 개선과 인재양성을 위해 지원하는 교육경비 지원액이 충남도에서 제일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이 추진하는 교육환경 개선 투자금액은 총 60억원, 학생수는 1만7797명으로 1인당 지원금액은 33만7135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까운 인근 시·군 천안시(7만4000원), 아산시(21만3010원), 서산시(18만8276원) 보다 많게는 4.5배에서 1.5배 정도 많은 금액이다. 올해 당진군의 교육지원 분야별로 주요사업을 살펴보면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 각급 학교 교육환경시설 개선을 위한 교육경비 지원으로 (재)당진장학회 장학기금과 군비를 포함한 총 10억원이 지원된다. 또 충남도교육청 대응투자 사업으로 기지초교 체육관건립에 6억9천만원, 합덕산업고 기숙사건립에 1억원, 원당초교 다목적체육관 건립에 4억4천만원, 유곡초교 다목적 체육관건립에 5억원 등이 있다.

또한 방과후 영어학교에 3억7천만원, 당진외국어교육센터 운영에 2억2천만원과 필리핀여성 원어민 영어 초등학교 지원사업에 1억4천만원, 영어체험센터 건립에 1억원, 방과후 보육지원사업을 위해 2억원 등이 지원되고 있다. 아울러 당진장학회 장학지원 사업으로 올해 3월부터 시작하고 있는 고등학교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유명강사 초빙 주말 학력신장프로그램인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5억원, 관내 고등학교 육성을 위한 명문고 육성사업에 5억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