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올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가

지방도 633호선의 확포장공사가 빠르면 2010년 4월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당진군은 그동안 송산면 가곡리에서 당진읍 우두리간 지방도 633호선 약 12㎞ 구간에 대해 교통량증가와 사고위험성 등 도로 확포장이 필요하다며 충남도에 건의해왔다.

이에 대해 충남도는 지난해 타당성 용역을 시행하고 조기확장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지방도 633호선을 산업단지 진입로로 지정해줄 것을 국토해양부에 건의해 현재 중앙부처에서 협의중에 있다.

건설교통국 도로교통과 도로교통 현명기 담당자는 “지방도 633호선의 4차선 확포장 사업비가 약 1200억원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산업단지 진입로로 지정해 국비사업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며 “국토해양부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지방도 633호선의 확포장 사업에 대한 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말했다.

현명기 담당자는 “국토해양부에서는 지방도 633호선을 예비타당 예비지구로 분류하고 있어 빠르면 올해 하반기 예비타당성에 들어가 내년하반기에는 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를 거친 뒤 12010년 4월경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방도 619호선 한진리에서 기지시간 약 9㎞ 구간에 대해서도 한진리에서 당진IC로 이어지는 구간에 대해 4차선 확포장사업이 검토중에 있으며 당진읍방향으로 추가확포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추후에 별도로 검토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당진군청 건설과 이기문 도로시설팀장은 “그동안 충남도에 지방도 633호선의 확포장 필요성에 대해 건의해왔다”며 “충남도의 재정 여건상 도비사업으로 확포장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송산산업단지 진입로로 지정신청해 국비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