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면 당진포리 일원에 추진중인 독일인 마을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총 23개동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인 독일인 마을은 2만6109제곱미터(약 7900여평)로 국도비와 군비 31억원이 투입된다.
군은 지난해 9월말 독일인 마을 조성을 위해 고대면 당진포리 산 125-1번지 외 4필지 약 2700㎡(8000평)를 매입하고 등기이전을 완료해 입주 희망자 23명을 대상으로 단지추첨과 협약식 체결 등 택지분양을 체결했다. 또한 올초에는 지하수개발과 대지조성사업에 대한 승인을 완료 했으며 지난 6월에는 기반조성공사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갔다.
당초 3월경 기반조성공사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으나 계획보다는 다소 늦게 우광건설의 공개경쟁입찰을 통해 이번에 기반조성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투자개발과 김유진 투자유치팀장은 “9월중 독일인 마을 입주자 대상자들을 초청해 설명회를 개최하고 11월경에는 독일 현지를 방문해 세대별 매매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기반조성공가가 완료되는 내년 1월부터 독일식 주택이 건축돼 독일인 마을풍의 단지를 조성함으로써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