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들 가꾸기 및 조사료 생산 연시대회
겨울철 호밀재배, 사료·비료 이용
친환경 농업발전전략 심포지엄 및 토론회
농림부와 푸른들 가꾸기 운동 본부에서 주최하고 농어촌진흥공사와 농촌진흥청, 경북대에서 주관하는 ‘푸른들 가꾸기와 조사료 생산 연시대회’가 많은 농업인들의 관심속에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일까지 1박2일의 일정으로 농어촌진흥공사 대호환경농업시범지구에서 개최됐다.
김성훈 농림부장관·문동신 농어촌진흥공사 사장 등 내빈과 농업 및 환경단체 회원 5백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겨울철 노는 땅에 호밀을 재배하여 사료 및 녹색비료도 수확하고 지력도 증진시키는 일석이조의 친환경적 농업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첫째날 대회는 친환경농업 발전전략에 대한 토론회와 심포지엄 등이 개최되어 환경친화적인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저녁시간에는 환경농업을 주제로 김성훈 장관과 각 농업단체 회원 등이 참여하는 이동장관실이 운영됐다.
둘째날 열린 푸른들가꾸기와 조사료 생산 연시대회는 농어촌진흥공사에서 대호간척지를 환경농업시범지구로 지정하여 지난해 2백여㏊에 파종·재배한 호밀을 예취기를 이용해 베고 조사료 및 녹색비료로 활용하는 시범을 보였다.
농어촌진흥공사에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환경 및 농업인 단체에게 환경친화적 농업개발의지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 반면 겨울철 가뭄 등으로 호밀 생육상태가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