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제철소 건설 현장에서 불법고용된 외국인근로자 104명이 적발됐다.

대전지방노동청 천안지청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당진지역 제철소 건설 현장의 외국인근로자 불법고용실태를 점검한 결과 5개 업체에서 불법고용한 외국인근로자 104명을 적발해 조치했다고 밝혔다.

점검대상 건설현장은 당진지역 제철업체 당진 공장 신축 현장으로 건설면허가 산업 환경 설비인 44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였으며, 현대제철 당진공장 신축현장 4개 업체에서 외국인근로자 55명을, 동국제강 당진공장 신축현장 1개 업체에서 49명을 불법으로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천안종합고용지원센터는 밝혔다.

노동부는 검찰, 경찰과 합동으로 불법외국인 고용실태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적발된 사업장과 불법외국인근로자에 대하여는 법에 의거, 강력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