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이 기지시줄다리기를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제8회 아시아 스포츠줄다리기 대회의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
당진군은 2010년 아시아 스포츠줄다리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유치단을 구성한 가운데 지난 17일 유치홍보용 영상물제작 용역보고회를 가졌다.
군은 이번 유치홍보 동영상을 이용해 오는 11월 홍콩 마카오에서 열리는 아시아줄다리기 연맹총회에 참가해 홍보영상물을 상영하고 당진군의 강점을 알려 대회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유치 홍보를 통해 차기대회가 당진에 유치된다면 기지시줄다리기의 세계화는 물론 당진군을 세계적으로 알리는 글로벌 전략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앞서 당진군은 지난 4월12일 송악면 기지시리 기지시줄다리기 시연장에서 제1회 기지시줄다리기배 생활체육 전국줄다리기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스포츠줄다리기는 1900년 제2회 파리올림픽대회부터 7회 앤트워프 올림픽대회까지 올림픽대회의 육상부문 정식 경기종목이었으며 국제줄다리기연맹과 대륙별 줄다리기연맹 등의 국제 조직이 있다.
1981년에는 IOC가 주최하는 월드게임의 정식경기종목으로 채택된 데 이어 2002년에는 IOC 회원단체로 가맹되었으며 현재 57개의 정회원국과 준회원국에서 성행하고 있는 현대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