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에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팀이 생길 전망이다.
당진군청 총무과 인사팀 담당자는 “늦어도 내년 1월에 발표되는 당진군청 기구 개편에 의해 재무과에 세무조사팀이 신설될 것”이라고 밝혔다.
세무조사팀은 팀장 이하 최소한 2명 이상의 팀원으로 구성될 전망이며 주로 당진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은닉재산 탐문과 세금 납부 독려 등의 활동을 펼친다.
총무과 인사팀의 신동표 담당자는 “당진군에 기업체가 다수 입주하면서 이들에 대한 관리와 함께 세수확보의 필요성이 대두됐고 재무과의 인력 부족 현상도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호 재무과장은 지난 4일 재무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의 체납세 징수방침을 묻는 질의에 대해 “재무과에 인력이 부족해 징수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세무조사팀이 신설되면 체납액 징수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