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모임’ 2일 창립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모임)이 지난 19일 두 번째 준비모임을 가짐으로써 지역주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서울과 논산, 목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좋은 아버지가 되려는 모임’은 지역에서 새로운 가족공동체 문화형성이라는 모임의 뜻에 동의하는 주민들에 의해 자발적으로 결성되었으며 회운영도 자율적으로 하고 있다.

농촌일손돕기 활동

당진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인경)에서는 지난 11월 12일 8개 단체 30여명의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농촌일손돕기 활동으로 생강캐기작업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송악면 오곡리 김광태씨의 농가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생강을 캤으며 각자 도시락을 지참하고 봉사활동을 실시,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심장병어린이 돕기 거리공연

김헌영 음악가족이 지난 14일 합덕 버스터미널에서 심장병어린이 돕기 거리공연을 가졌다.

합덕청년연합회(회장 김현식)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합덕관내의 한 어린아이를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지나가던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많은 호흥을 얻었다. 합덕청년연합회는 지난 9월에도 심장병어린이 돕기 청소년 음악의 밤 행사를 열어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양로원 방문 값진 봉사활동

당진읍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송호식·최미호) 회원 50여명은 지난 17일 태안에 있는 양로원 ‘노아의 집’을 찾아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노후를 보내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올 한해동안 휴경지를 경작해 생산한 쌀 80㎏ 2가마와 라면 10상자, 수건, 화장지 등 생필품을 비롯, 떡, 과일 등 다과까지 준비해 쓸쓸히 하루를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큰 기쁨을 안겨 주었다.

본지 250호(1998년 11월 30일자)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