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경논 8천평에 모내기
정미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회장 이우)와 부녀회(회장 채춘희)는 지난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정미면 도산리에 산재해 있는 휴경지 7천8백평에 모내기를 마쳤다.
36명의 남여 회원들이 꼬박 사흘동안 땀흘린 이번 모내기는 지난해 집중폭우로 초토화된 산골 경작지를 지도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굴삭기, 불도우져 등을 무상으로 동원해 원상복구한 뒤 이앙을 완료했다.
도산저수지를 중심으로 1㎞의 골짜기에 17개의 다랭이로 이어진 이곳 휴경지를 새마을단체의 인력과 장비, 굳은 봉사정신으로 훌륭한 경작지로 변모시켜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1천5백여만원으로 예상되는 순수익금은 각종 봉사와 새마을단체를 통한 지역사회 개발기금으로 사용될 계획으로 정미면 새마을가족들은 벌써부터 희망에 부풀어 풍년만을 고대하고 있다.
이날 정미면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타 읍·면 관계자들을 초청해 손수 장만한 들판음식을 접대하고 노는 땅 경작시범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