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 위기로 인하여 전 세계의 각 경제 단위들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그 동안 세계 경제를 주도하던 미국과 일본 그리고 유럽 등 각국의 국가 경제 지표가 급격한 하향세를 타고 있다. 이미 국내에도 정부의 경제 운용에 대한 전망이 어둡게 나오고 있으며 각 기업들도 벌써 감산 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이 같은 여파는 시장에서도 경기의 하강국면으로 이어져서 자영업자들과 일반 가정의 가계 경영에도 큰 주름이 지고 있다.
이미 우리 당진 지역 경제에도 경기 위축이 상당부분 체감되고 있으며 내년도를 어떻게 살아야할지를 많은 이들이 걱정하고 있는 형편에 처해있다.
이 같은 경제 위기의 시대에 어떻게 대처하여 사는 것이 좋을지에 대하여 필자는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이번 국제 경제 위기는 그 본질이 자본 흐름의 경색에서 시작된 금융 유동성 위기라는 점이다. 이것은 기본적으로는 국가 간의 국제적 협력과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에 의하여 머지않아 충분히 극복될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경제 위기는 그것을 극복하기 까지 일정한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에 유의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일정한 기간을 견디어 내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인 셈이다.
둘째, 이번 국제 경제 위기에 직면하여 지나친 비관론이나 지나친 낙관론 모두 위험하다는 점이다. 비관론이 득세할 때에 사람들은 지나치게 위축되어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지 못하게 된다. 반면에 지나친 낙관론은 위기의 때에 위험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착오를 일으키게 된다. 현명한 시민이라면 경제 위기를 극복하면서 위기를 넘어서서 오게 될 새로운 기회를 위하여 이 시기를 새 국면에 맞는 준비를 갖추는 계기로 활용할 것이다.
셋째 이런 시기를 잘 극복하기 위해서는 현재의 상황에서의 적극적인 대처법과 새로운 국면을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즉 운전자들이 가파른 고개를 넘어가고자 할 때에는 평지를 운전할 때보다 더 강한 동력을 가해야 한다는 점이다.
예컨대 적극적인 판촉전략 등을 통하여 감소가 예상되는 만큼의 매출을 끌어 올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또한 경제 위기 다음 국면을 예상하면서 불안감에 위축되기 보다는 자기 체질을 강화하는 대비책이 필요하다. 이는 운동선수들이 동계 훈련하는 이치와 같다. 어려운 때를 대비하여 체력을 끌어 올리고 기술을 연마하는 등의 기회로 삼는 전략이 필요한 시기이다.
위기는 대응에 실패한 사람들에게는 위험이 되지만 잘 대응하고 대비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된다. 또한 미래는 위기의 때에 위축된 사람들에게 보다는 잘 대응하고 적절히 준비한 사람들에게만 성공한 행복자의 삶으로 다가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