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드민턴 선수단 방문

당진군 선수단 방일에 이은 교류차원

방문기간 동안 친선경기 및 가정초청

일본 도나미 운수 주식회사 소속 배드민턴 팀이 지난 24일 10일간의 일정으로 당진군을 공식 방문했다. 도나미 운수팀의 방문은 지난해 군청소속 박성우 선수가 일본에 체류하면서 도나미 운수팀을 지도한 것을 계기로 지난해 5월 18일 당진군 선수단 10명이 8일간 일본을 방문한데 이은 교류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일본 도야마현에 위치한 도나미 운수 주식회사는 우리돈으로 연간 1조9백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중견 운수회사로 지난 90년 6월 배드민턴부를 창단했다. 현재 부장, 총감독, 감독 등 임원 5명과 선수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연간 1억엔, 우리돈으로 약 10억원에 달하는 운영비를 사용하고 있다.

부장 아다치씨와 총감독 사카이씨를 비롯한 선수단 15명은 24일 체육회 임원들과 환영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25일에는 김낙성 군수와 관계공무원들이 준비한 환영식과 만찬에 참석했다.

이들은 빡빡한 일정동안 당진군청 배드민턴팀과 합동경기 및 친선경기를 통해 기량을 향상시켜 오는 6월에 개최되는 전 일본 실업단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 대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또한 31일 밤에는 군내 사회인사 5명이 이들을 각 가정에 초청, 한국의 전통 가족제도와 문화 등을 접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들 선수단은 오는 6월2일 10일간의 당진방문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