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를 멋지게 만들자!
21세기는 초고령사회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이제부터 이런 문제에 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를 펼쳐 보려고 합니다.
결론부터 내어 놓고 시작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론은 간단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노인이 됩니다. 따라서 노인은 젊은이의 미래 모습입니다.
이처럼 분명하고 확실한 우리의 미래에 관해서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공부를 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생을 4단계로 나누어 보면 보통 소년기, 청년기, 중년기, 노년기라고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4단계로 나누어 보는 방법은 가장 확실하고, 자연스럽게 살펴보는 방법으로서 시간의 흐름을 따라 살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분명하게 알 수 있는 것은 노년기도 나이와 더불어 계속 성장하는 시기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누구나 나이를 먹으며, 늙어가며 따라서 우리 모두는 언젠가 노인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노년의 생활은 우리의 미래의 살아가는 모습이 되는 것이지요. 이제 비로소 이 글을 쓰는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이 글을 연재하는 목적은 우리의 미래인 노년기를 어떻게 풍요롭게, 건강하게, 아름답게 만들 것인가 하는 데 있습니다.
먼저 문제를 제기해 봅니다. 우리가 75세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85세가 된다는 것은? 95세가 된다는 것은? 그것은 35세가 된다거나 55세가 된다는 것과는 똑같지 않습니다. 이 문제에 대한 답으로 미국의 심리학자 로저스의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신체적인 면:나는 신체적으로 쇠퇴해진다는 것을 느낀다. 이 같은 완만한 쇠퇴는 신체적인 면에서의 ‘나(me)’는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는다는 점을 나에게 알려준다.
나이가 들었다는 사실을 나는 분명히 알고 있다. 그렇지만 내적인 면에서 나는 많은 점에서 늙지도 않고 젊지도 않은 똑같은 사람으로 느낀다.
그렇습니다. 몸은 쇠약해졌지만 내적인 면에서 노인도 사람이라고 느끼는 것입니다. 즉 살아있음을 알고 있는 것입니다. 스스로 늙어감을 알고 있습니다. 이 점이 바로 노년기의 삶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아름답게 만들어 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은 현 시점에서 현재의 노인들은 어떤 환경에서 살아왔으며 젊은이들은 노인을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가를 살펴보고, 방안을 생각해 보기로 합니다.
◈ 오늘의 노인은 유교적 전통문화와 경로효친의 사회규범 하에서 성장하였다.
◈ 젊은이들은, 우리는 절대로 늙지 않을 것이며 노인은 사회 속에서 쓸모없는 거추장스러운 존재라고 보는 경향이 있다.
그럼에도 분명한 것은 노인에게는 젊은이에게는 없는 지혜와 경륜을 가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누구나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잘 적응하며 살기 위하여 젊은이나 노인 모두 절대적으로 평생교육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노년의 긍정적인 삶에 중심을 두고, 다양한 방법으로 이야기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다음 주에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