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2009년 기축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부지런하고 우직하게 일하며 신의를 지킬 줄 아는 동물인 소의 해, 己丑年 새해가 밝았다. 작년에는 갑작스레 어려워진 경제사정으로 모두가 어려운 한해를 보냈고 안타깝게도 금년에도 이런 어려움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미 우리 군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을 예측하고 금년을 ‘사회복지의 해’로 정해 복지예산을 대폭 늘리고 복지인프라 확충과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시책, 여성·어르신·장애인은 물론 청년실업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에 힘을 기울이는 한편, 경제살리기를 위해 전체예산의 90% 이상을 상반기에 발주하고 조기집행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다행히, 우리 당진은 다른 지역에 없는 많은 기회요인과 희망을 가지고 있는 만큼 기축년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힘과 지혜를 모아 조기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우뚝서게 되기를 기대해본다.
우선 상반기중 개통예정인 당진~대전간 고속도로는 서해안고속도로와 마찬가지로 우리군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것이며 특히, 관광분야에는 둘도 없는 기회가 될것이다.
현대제철 일관제철소 고로 1호기, 동부제철 전기로, 동국제강 후판공장등이 잇따라 준공되면서 우리 당진이 명실상부한 철강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할 것이며, 석문국가산업단지, 합덕일반산업단지, 송산 2일반산업단지등 산업단지 건설로 수많은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가운데 당진항 개발과 황해경제자유구역 송악지구 개발이 가시화됨으로써 이제 국내뿐 아니라 국제물류와 비즈니스의 중심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외적인 성장과 발전, 물질적 풍요만이 행복의 절대조건은 아니다.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지역공동체, 깨끗하고 아름다운 쾌적한 환경, 군민 모두가 법과 질서·예절을 잘 지키는 밝고 바른 사회야말로 물질적 풍요못지않은 행복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한다. 금년에 추진하고있는 ‘사랑 당진, 푸른 당진, 바른 당진’ 범군민 3대 실천운동은 바로 우리 군민 스스로가 자율적인 참여를 통해 살기좋은 당진, 다함께 행복한 당진을 건설하기 위한 것이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
2009년 기축년 새해, 모두가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하지만 우리 당진에는 희망이 있다. 당진의 희망이 불씨가 되어 대한민국의 희망이 되고, 오늘의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초석이 되어 더 큰 도약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이뤄지기를 기원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