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김홍장(당진1, 열린우리당)의원은 충청남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충남 서북부지역의 개발을 일반 기업보다 앞서서 충남도가 전략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달 22일부터 7월6일까지 15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진행된 제 207회 충남도의회 정례회에서 김 의원은 당진항의 공용부두 개발이 충청남도와 중앙정부의 장기적인 전망과 계획 속에서 추진되기보다 기업들의 움직임에 떠밀려서 진행되는 측면이 있다며 충남 서북부 지역이 충남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개발 전략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동부제강 전용부두의 5만톤급 3선석 및 배후 확장부분에 대해서만 시행기간 연장을 허가하고 잔여 2선석(3만톤급)은 정부 재정 혹은 민자 유치를 통해 공용부두로 개발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충남도지사의 의견을 물었다. 김 의원은 서북부권의 물류, 유통 기반시설이 부족한 실정으로 당진항을 오가는 화물 차량들을 수용할 수 있는 화물터미널 및 컨테이너 기지 건설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충남도의 계획에 대해 물었다.
또한 중국과의 교역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대규모 물류 이동에 효과적인 서해안 철도 노선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충남도의 계획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