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기 축구대회 신평면 우승

17회 읍·면대항 축구대회

2위 석문, 3위 우강·당진

제17회 당진군수기타기 읍·면대항 축구대회에서 신평면이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준우승은 석문면이, 3위는 우강면과 당진읍이 각각 차지했다.

당진군 축구협회(회장 가영순)의 주최로 지난 30일 당진정보고 및 당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개 읍·면에서 2백여명의 선수들이 대표로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일부 읍·면팀이 타지에서 선수를 스카웃해온 사실이 경기에 앞서 밝혀져 물의를 빚기도 했으나 주최측이 이들 선수를 출전시키지 못하게 함으로써 대회는 큰 시비없이 치러졌다.

한편 이날 대회에 앞서 열린 개회식에서는 문화관광부장관배 전국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신평고등학교 축구부 김윤철 감독이 군수·국회의원 공로패를 받는 등 축구발전과 각종 대회에서 당진군의 위상을 드높인 축구인에게 표창이 주어졌다.

또 축구협회 가영순 회장은 후진양성을 위해 신평고 축구부 정진호군과 유영선군에서 50만원씩 1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표창자 명단 △군수공로패:김윤철(신평고 축구부 감독), 박승후(축구협회 코치) △국회의원 공로패:김윤철(신평고 축구부 감독) △군의회의장 표창패:유준규(순성 봉소리, 도민체전 2연패 기여) △교육장 감사패:주병철(신평고 축구부 코치) △축구협회 회장표창:이강엽(군 대표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