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23일자 753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이번 753호에 대해 평소에 비해 지역의 현안에 대한 기사가 부족했다고 평가하고 좀더 다양한 분야에서 현장감을 살린 기사를 보도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에 대한 기사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함께 서민경제와 복지현황 등에 대한 보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더불어 독자와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발굴하는 데 좀 더 신경 써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당진군 산하 각종위원회의 방만한 운영에 대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타 시군의 사례를 들어 대안을 제시해 군에서 각종위원회의 통합을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또 앞으로도 단편적인 문제제기에 그치지 않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지속적인 보도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출향인면을 신설해 타지역에서 고향 당진에 관심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출향인과 단체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전해 의미있다고 평했다. 반면 단체의 연혁이 차지하는 지면을 줄이고 보다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로 했다.

20면의 당진 앞바다 봄철 해산물 소개 기사와 관련, 현장감을 살린 어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고 제철 해산물을 소개해 좋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반면에 해산물 사진이 없어 아쉬웠다는 지적이 함께 제기됐다.

한편 보도사진의 중요성과 오탈자에 대한 세심한 주의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