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당진군 42가구 집수리 예정
직원, 대학생 함께 힘모아 봉사
현대제철이 올해 중점 사회공헌 활동으로 추진 중인 ‘희망의 집수리 사업’으로 실시한 우강면 송산리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이종분(80)씨의 집수리가 마무리됐다.
현대제철은 올해 당진지역 42채를 수리할 예정이며 향후 2011년까지 현대제철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과 포항 지역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이 매칭그랜트 지정기부사업으로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전개하는 이 사업에는 연간 2억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된다. 독거노인, 한부모 아동, 조손가정 아동, 장애인 세대를 중심으로 집을 수리하게 된다.
평일 집수리 봉사는 현대제철 임직원 및 지역 봉사자들이 함께 진행하며 주말에는 지난 2월 발대식을 가진 100명 규모의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가 참여한다.
올해 수리하게 될 42세대의 가정은 당진군청이 추천한 세대를 대상으로 실무자가 직접 가정방문을 통해 현장 조사를 실시한 후 확정하게 되며 집수리 기간은 7~10일 정도 소요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희망의 집수리 프로젝트는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주거환경 개선은 물론 회사 임직원들이 마련한 기금을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함으로써 참여자들 역시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금액을 공제, 기금화함으로써 자발적인 기부문화 조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공익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직원참여기금은 임직원의 조성금액 만큼 회사에서 동일금액을 출연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취하고 있다. 200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에 1억여원을 지정기탁했다. 2006년에는 3개 공장 지역의 9개 공부방에서 문화체험 및 캠프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