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득환·양창인·최대성씨 출마 고려중

오는 10월경 선거 예정

10월경에 실시될 예정인 석문농협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다가오는 석문농협 조합장 선거에는 김득환 현 석문농협 조합장, 양창인 전 석문농협 전무, 최대성 전 석문농협 전무(이름 가나다순)가 출마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 본지와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출마를 고려하고 있을 뿐 아직 시일이 많이 남은 만큼 여론을 수렴하는 중이라고 밝혔으나 이들 모두 각종 행사에 참여하거나 면내로 이사를 오는 등 출마를 염두에 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는 것이 지역내 중론이다.

김득환(63) 조합장은 “조합원이 원하면 한번 더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않겠다”며 “아직 시일이 많이 남은 만큼 결심을 굳히지는 않았으나 나이가 있으니 한번 더 해봄직한 듯하다”고 말했다.

양창인(62) 전 전무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생각을 깊이 해보면서 주변의 의견을 들어 보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최대성(59) 전 전무는 “뜻은 가지고 있으나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사람은 모두 석문에서 태어났으며 농협직원 출신이다.

김득환 조합장은 7년간 석문농협 조합장을 지내고 있으며 송악·송산농협에서 27년간 근무했다. 당진정보고를 졸업했으며 석문중 총동문회장, 석문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양창인 전 전무는 고대·석문·신평·우강·정미농협에서 33년간 근무했으며 당진중, 합덕농고를 졸업했다. 최대성 전무는 석문농협에서 32년간 근무했으며 석문중(7기) 총동문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석문초 35기 회장, 석문로타리클럽 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편 석문농협은 이사회를 열어 10월 15일에 선거를 치르는 것으로 정했으며 당진군선거관리위원회에 통보해 협의를 통해 선거일을 최종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