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덕】 지난 2일 합도초등학교 제16회 총동문체육대회가 모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오랜만에 모교 운동장에 한데 모인 동문들은 오전부터 내린 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함께 경기를 치르고 오후에는 기수별로 노래자랑을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총동문체육대회는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감사패수여, 학교발전기금전달, 우승기반환 등의 식순으로 개회식을 갖고 축구, 배구, 공굴리기, 고리넣기 등 8종목의 경기를 겨뤘다.
경기는 홀, 짝 기수별로 청백팀으로 나눠 치렀으며 올해 체육대회에서는 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오후에 주 무대에서 펼쳐진 노래자랑에는 기수별로 대표가 나와 노래 솜씨를 뽐냈으며 같은 기수 동문들이 무대 앞까지 나와 응원을 하거나 춤을 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합도초 총동문회 김명진 회장
“열린, 화합된, 보고픈 마음으로”
“올해 총동문체육대회는 ‘열린마음, 화합된마음, 보고픈마음’이라는 주제로 마련했어요. 그동안 보고팠던 동문들이 한데 어울려 마음을 열고 화합되는 하루가 됐으면 좋겠네요.”
김명진 회장은 “매년 동문회 체육대회를 열어 선후배가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오는 2014년에는 19개 학급에서 82학급으로 늘어날 것”이라며 “날로 모교가 명문학교로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이 조성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동문들이 학교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주길 바랍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