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일 예정됐던 대호지농협 조합장 선거에 김동진 현 조합장이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지난 2005년 단독 출마로 무투표 당선돼 대호지농협을 이끌어 온 김 조합장이 이번에도 단독 출마로 투표없이 당선됐다.
김동진 조합장은 “조합원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이라며 “단독 출마해 당선된 만큼 책임감이 더 무겁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우선 농협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 할 수 있도록 그동안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베풀어 주신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 조합장은 “32년간을 농협의 육성 발전을 위해 일해 온 만큼 지난날이 헛되지 않도록 경영자로서 조합원 실익과 권익 호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특히 원로 조합원 지원을 위한 사업비를 사업계획에 반영해 복지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처음 조합장에 당선됐을 당시부터 대호지농협의 가장 큰 과제로 여겨왔던 통합 RPC 참여에 대해 현재 군내 10개 농협과 함께 통합 RPC 참여의사를 밝히고 현재 컨설팅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경제사업의 활성화와 RPC 연합사업에 적극 참여해 벼 수매 및 대호지 쌀의 안정적인 판로기반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나아가 대호지에서 수확되는 꽈리고추, 속세, 달래를 비롯해 다양한 농산물의 수매와 판매에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는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조합운영 상황을 분기별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것”과 “신축적인 인력운용과 서비스 질 향상으로 신뢰받는 농협을 만들 것” 등을 공약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