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던 지난 10일, 한 농부가 뜬모작업을 하고 있다. 벼농사 대부분이 기계화 되었다지만 아무리 그래도 농부의 손길이 직접 닿아야 벼도 무럭무럭 자라고 풍성한 먹거리가 생산되는 법. 뜬모작업은 기계로 심은 모 중에서 뿌리를 제대로 내리지 못한 모를 손으로 다시 심어주는 작업이다.

우현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