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송악지구, 송악반촌지구에

롯데캐슬 706세대, 힐스테이트 2890세대 예정

당진군에 롯데캐슬 아파트와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온다.

롯데캐슬은 지난 6월 실시계획 승인을 받은 송악면 반촌지구에 현대 힐스테이트는 지난 17일 실시계획 승인이 내려진 송악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선다. 롯데캐슬은 706세대 규모, 현대 힐스테이트는 2896세대의 대단위 단지다.

반촌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부근의 5만3398㎡(1만6000여평)에 대해 지난 5월 20일자로 개발계획이 확정됐다. 이 지구의 토지이용계획에 따르면 전체 5만3398㎡ 중 68.5%인 3만6593㎡가 공동주택용지로 704세대가 들어서며 공원 및 녹지가 5969㎡, 도로 및 주차장 면적이 1만 836㎡이다.

사업은 ㈜군장엔지니어링(대표 조수천)이 498억원을 투입해 실시하며 9월중으로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 2011년 상반기에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지난 17일 실시계획 승인이 내려진 송악지구는 그동안 일부 토지주들이 도시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자측에 특혜를 준 것이라고 주장하고 해당 공무원들을 고발하는 등 마찰을 빚어왔다. 이번에 마찰을 빚었던 해당 토지주들과 어느 정도 합의에 이르며 실시계획 승인을 얻어낸 것으로 알려졌다.

시행사인 (주)앰아이앰건설(대표 주현기)의 한 관계자는 “토지주들과 충분히 협의해 합의에 이르렀다”며 “아직 합의하지 못한 주민들과도 협의를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