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만 청소년지도사 지난 25일 근무 시작

행정업무 총괄할 직원도 배치될 예정

합덕에 위치한 ‘당진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지도사로 있던 김종만씨가 25일부터 ‘당진읍청소년문화의집’에서 근무하게 됐다.

이로써 지난 18일 개관한 당진읍청소년문화의집이 9월을 앞두고 본격적인 운영 초읽기에 들어갔다.

김종만씨는 “합덕에서 했던 일을 마무리하고 오느라 늦었다”며 “9월부터는 청소년들이 참여할만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틀을 세워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당진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국토순례, 농구대회, 청소년 교류캠프, 스키캠프 등을 운영해 온 경험을 토대로 당진 청소년 문화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김종만씨는 청소년과 함께 당진 외곽을 돌며 당진 문화재를 답사하고 인내력을 기르는 시간을 가져볼 계획이다.

청소년문화의집은 현재 청소년 지도사 김종만, 이영수씨와 상담사 안영순, 김양현씨, 행정요원 송지연, 손명기씨가 상근하는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당진군청 사회복지과 관계자는 “행정 직원을 두고 있긴 하지만 행정 업무를 총괄할 인력이 필요하다”며 “직급이나 맡을 업무에 대해 구체적 논의 후 인사배치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청소년문화의집 총괄담당자로 여성의전당 복지정책관 김진식씨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