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시민의 모임(이하 가건모, 지부장 편명희)에서는 다문화가족 및 취약계층 지원사업으로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을 지원받아 지난달 17일부터 센터에 자리를 마련해 봉제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노동부의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은 사회적으로 필요하지만 수익성 약화 등으로 인하여 시장에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는 환경, 문화, 지역개발, 복지등 사회서비스 분야에서 비영리 단체 등에 의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으로 서비스 이용자가 이용요금의 일부를 부담하여 수익을 창출하거나 민간기업 및 지역사회의 파트너쉽 등을 통해 자립을 지향하는 사업이다.
당진 가건모에는 이주여성 7명과 취약계층 여성 4명이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고 있다. 2주간의 디자인 교육과 봉제기술을 배워 지금은 간단한 조끼와 앞치마를 만들고 있다.
간사 조연숙씨는 “무엇이든 샘플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지금은 사회적 목적 실현,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 등 사회적 기업인증 요건이 미흡해 노동부와 6개월 계약으로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 일하고 있지만 수익 창출 모델 등을 보완하여 사업 평가를 통해 향후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해 계속 할 수 있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