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문고 읍면회장단 간담회 가져
작은 도서관 확대 설치 후 문고와 연계
지난달 28일 군청 군수실에서 새마을문고 읍면회장단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새마을문고 운영 현황 보고 후 문고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 이민선 사무국장은 “7,80년대 150여개에 달하던 새마을문고가 현재 17개소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를 활성화할 방안으로 독서경진대회, 문학기행, 문학캠프, 백일장 등을 마련해 독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도 새마을문고는 올해 29회째 이어져 온 국민독서경진대회에서 300여명의 참가인원을 동원했으며 회원 중심으로 진행하던 문학기행에 일반인 참여를 이끄는 등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당진군지부 문수일 회장은 “중앙도서관을 비롯한 작은 도서관과 새마을문고가 공생하는 방안으로 도서 확보 및 시설 운영 지원은 도서관에 집중될 수 있게 하고 문고에는 독서동아리 육성과 문화행사, 캠페인을 도맡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문 회장은 “새마을문고와 작은 도서관의 연계 운영 활성화를 위해 작은 도서관 관장 임용 시 새마을문고 회장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에 민종기 군수는 읍면회장단 요구를 수용하며 “작은 도서관을 더 설립하거나 확장하고 심도 있는 문학 이벤트가 이뤄질 수 있도록 문학행사 관련 예산을 늘려 군민들이 독서를 가깝게 느끼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