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업인들과의 간담회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 어업인들과의 간담회가 지난 1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지난 13일 민종기 군수와 어업인 단체장과의 간담회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서 어업인 단체장들은 각 어촌계 및 단체의 현안문제에 대해 건의하고 군의 수산분야 주요 시책에 대해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 해양수산과는 2009 주요업무 추진 실적과 시책구상에 대해 설명했다. 군이 밝힌 주요업무 추진 사항은 수산종묘 방류사업, 소규모어항 개발, 자라양식 단지 조성, 내수면어업 환경 조성, 대호호 생태계 교란어종 퇴치 등이다. 또한 어촌관광 활성화를 통한 녹색성장 구현을 위해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사업비 20억원) 등과 수산자원 증강으로 어업인 소득 창출, 친환경 연안관리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양명길 당진수협 조합장은 “당진군의 발전 속도에 비해 수산분야의 유통사업에 대한 발전이 미약하다”며 “냉동창고 등 유통사업에 필요한 수산물 유통센터에 대한 예산을 세워 신선한 수산물 유통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군은 “2010년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국비를 확보, 총 18억원을 투자해 석문면 장고항에 건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