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 19일자 781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781호에 대해 기사에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통계자료 등이 미흡한 점이 많았다고 평했다. 더불어 현대제철 고로슬래그와 동부제철 소음피해에 대해 지속적인 보도와 주민들의 메시지가 독자들에게 잘 전달돼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일부 지면에서 나타난 오탈자와 편집상 오류 등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1면 현대제철 고로슬래그 입주문제와 관련해 고로슬래그가 입주할 경우 당진군이 떠안는 환경 피해와 관련해 지속적인 보도가 이뤄져야 한다고 평했다. 피해 정도와 분진이 일으키는 환경오염문제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또한 제33회 상록문화제 행사 기사가 흑백면에 배치돼 아쉬웠다는 의견과 함께 사진들이 현장감을 살리지 못해 앞으로는 행사 사진에 대한 고민과 현장 모습을 더 많이 지면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시민의 창인 12면이 인쇄과정에서 사진들이 어둡게 인쇄된 것에 대해 인쇄과정에도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고 14면과 15면에 우수교사 보조금 기사가 각 면에 2번 실리게 돼 편집과 기사 교정에 대해 좀 더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