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당진은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농업환경 및 농촌생활 환경이 저하되고 있어 우리 농업인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다.
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어느 품목, 품종 한 가지도 전년도에 판매됐던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왜 원가(재료대)가 인상되었으니 당연히 판매가격도 인상되는 것을 시장경제 원리로 알고 이를 수용해왔는데 어째서 쌀값은 전년에 비해 판매가격이 하락하는가? 쌀을 생산하는데 필요한 기름,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구입가격은 25% 이상 인상되었는데 왜 쌀값은 하락하는 것인지. 이런 현상은 시장경제 원리라고 볼 수 없다.
우리 농업인들의 판단은 쌀값이 하락하게 된 원인은 인위적인 것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시장경제 원리가 아닌 인재라고 믿고 있는 것이다.
농지를 정부에서 각종 명분으로 규제하고 있으며 규제하고 있는 농지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판로(마케팅)를 보장해 줘야 농업인이 농산물 생산에 전령을 하는데 생산된 농산물의 판매까지 생각하라는 현실이 힘들고 어렵기만 하다. 농지 규제를 했으면 거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은 정부에서 책임하에 판매 해야지 생산도 하고 판매도 농업인이 하고 이런 현상은 어느 나라에도 없으며 있어서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선진국 어느 한 나라도 농업을 발전시키지 않고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나라가 없다. 이런 상황을 해결하려면 정부 정책 밖에는 대안이 없다고 우리 농업인들은 믿고 있으니 하루 속히 확실시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세우고 우리 농업인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줘야 한다.
FTA 등 국제 무역협정을 하다보니 공산품은 수출하고 농업 농산물 수입을 하게 되는 현상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일방적인 농업인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국제무역 협정은 우리 농업인들은 수용할 수 없으며 정부는 이에 상응하는 농업·농촌의 대책을 강구하길 바란다.
우리 당진은 급격한 산업화로 인해 발생되는 공해 및 수질오염 등 각종 농업 농촌의 위해 요인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왔으며 2008년도에는 전국에서 제일 많은 쌀을 생산하는 등 농업의 웅군으로서 일익을 충실히 실천하고 있으며 우리 당진 농업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은 생명산업이며 또 안보 산업이다.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 우리 당진 농업인들은 어떤 상황이 되어도 농업을 포기하지 않고 당진의 농업을 지킬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