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3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를 열고 지난달 2일자 783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신문제작에 독자들의 의견이 반영돼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했다. 1면 당진시장 재개발 기사와 관련해 표로 양측의 의견을 제시해 독자들이 문제를 보다 객관적으로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고 평했다.

해상도계 재조정 움직임 기사와 관련해서는 당진항이 지역에서 갖는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적인 보도가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선현 조각가 기사와 관련해서는 지역출신 작가인 만큼 작가의 사진이 함께 실렸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당진군 예산편성요구서를 실으면서 보도순서, 이후 분석기사 보도 일정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도 함께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농촌체험마을 관련 연합사업단의 역할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보도했어야 한다는 지적과 함께 사진이 현장감을 살려주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기사와 더불어 광고도 지역 내에서 독자들에게 제공되는 중요한 정보라는 사실에 대해 되새기고 광고에 오탈자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