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일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지역 11개 로타리클럽이 성당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가족체육대회를 열었다.
로타리클럽 가족체육대회는 창립 순으로 돌아가며 주관하던 것으로 이번 체육대회는 당진온로타리클럽(회장 유양희)이 주관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당진, 석문, 합덕, 당나루, 해나루 등 군내 11개 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경기와 장기자랑을 통해 서로 간의 화합을 다졌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조선형 지역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지역체육대회는 로타리클럽 가족들 간의 친선과 이해를 높이며 지역사회와 세계인류를 위한 봉사정신을 다짐하는 장”이라며 “뜻 깊은 축제를 통해 더욱 발전하는 원동력으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로타리클럽 회원들은 배구, 족구, 단체줄넘기, 박 터뜨리기, 승부차기, 계주, 2인3각 등의 경기에서 승부를 겨뤘으며 각 클럽 별 회원들의 장기자랑도 펼쳐졌다.
한편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대호지로타리클럽(회장 남기추)이 우승을 차지했다.
인터뷰 | 당진온로타리클럽 유 양 희 회장
“화합 통해 더 큰 봉사 베풀 것”이번 체육대회를 주관한 당진온로타리클럽 유양희 회장은 “여성 클럽이 주관하다 보니까 미숙한 점이 많았는데 다른 클럽에서 많은 도움을 줘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부터 폭우가 쏟아지는 등 궂은 날씨 때문에 애를 먹었다고.
“날씨가 좋았는데 부쩍 추워지고 급기야 비가 많이 와서 체육대회를 못하게 될 줄 알았어요. 일기예보를 미리 보고 실내체육관으로 옮겨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히도 체육대회 당일 날씨도 풀리고 운동장도 생각보다 질퍽하지 않아 걱정을 덜었죠. 봉사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지 하늘이 도우신 것 같아요.”
유 회장은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다짐으로써 앞으로 더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