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의원 “관내 결식 아동에 대한 지원 적다”

박종희 과장 “교육청과 연계해 해결 하도록 하겠다”

당진읍내 5개 초등학교 급식비 미납 학생수가 185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명선 의원이 지난 11월 1일 기준 당진, 원당, 탑동, 계성, 성당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급식비 미납 학생수를 조사한 결과 185명, 전체 학생 수 4900명 중 약 4%인 것으로 조사됐다.

김명선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2009년 학기 중 토, 일, 공휴일 중식 1식을 제공받는 아동 수는 1549명, 기존 결식 및 방학 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조, 석식을 제공받는 아동 수는 1215명이다. 국비지원사업으로 한시적으로 방학 중 급식지원을 받는 아동 수를 포함 급식지원 아동 수는 올해 총 3579명으로 집계됐다. 1식 3000원을 기준으로 식권과 식품권을 발행해 결식아동들에게 지원하는 금액은 총 2억3천1백여만원이다.

김명선 의원은 “읍내 지역 급식비 미납 학생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읍지역 학생들은 급식비를 일부만 지원받고 있다”며 “면 단위 지역의 학생들은 100% 지원을 받고 있는데 비해 읍지역 아이들은 매일 급식비를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덧붙여 “광양시나 과천시의 경우 전체 초등학생을 지원하거나 예산 몇억원을 들여 급식비 무상지원을 하는 지자체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질의했다.

이에 박종희 사회복지과장은 “한 해의 노력으로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기에 인프라 구축을 통해 좀 더 체계적으로 학비와 급식비 지원에 대해 교육청과 연계해 지원을 집계, 해결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