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의원, “산책로, 공원에 설치해야”

조정연 과장, “검토 후 효율성 있게 설치하겠다”

군내 등산로에 설치되어 있거나 설치될 예정인 운동기구는 이용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다른 곳에 설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김석준 의원은 지난 1일 산림축산과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군내 아미산 2봉과 3봉 사이에 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나 어렵게 등산을 하는 등산객들에게 운동기구는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기구를 공원이나 저녁에 산책을 다닐 수 있는 산책로에 설치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답변에 나선 조정연 산림축산과장은 “현재 아미산과 계림공원에 14개의 운동기구가 있고 지역주민들이 요구하는 망객산 등산로와 우강 당산, 정미면 은봉산 등에 설치할 예정에 있다”며 “지적사항을 검토해 운동기구가 필요한 곳에 설치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석준 의원은 “아미산이나 은봉산에서 등산하는 것은 어렵다”며 “이미 설치된 운동기구도 이전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