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집자주 -

지역 내 6개 농협 조합장 동시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출마 예정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동시 선거의 특징은 현 조합장 대부분이 출마하며 4년 전 낙선자 혹은 전직 조합장이 재도전 의사를 밝히고 있다는 점이다.

아직 후보자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우강과 정미농협을 제외한 4개 조합은 경선이 예상되고 있다.

본지는 지역 농업의 구심체라 할 수 있는 농협을 과연 어떤 후보가 잘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조합원들에게 후보자에 대한 정보를 주기 위해 6개 농협 조합장 예비 후보를 만났다.

보도의 공정성을 위해 답변 내용은 가급적 그대로 실으려고 노력했다. 다만 문맥상 어색한 부분과 균등한 지면안배를 위해 최소한으로 수정했다.

인터뷰는 서면을 통해 진행했으며 질문은 여론 등을 수렴해 구성했다. 이번호에는 합덕, 신평, 정미농협 후보자의 답변을, 다음호(1월25일자)에는 당진, 우강, 면천농협 편이 게재된다.

선거 전 마지막 발행되는 2월1일자에는 입후보자의 공약과 지면토론 평가가 게재될 예정이다.

◆ 조합장 선거 예비 후보자 질문지

1> 최근 쌀 소비 · 생산 불균형으로 인한 쌀값 하락이 심각한 가운데 농협의 추곡수매가보다 실제 쌀 거래가가 낮게 유통되고 있다. 이에 따라 농협의 RPC 적자가 농협 전체의 경영 부실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쌀 소비, 판매를 비롯한 RPC 운영 방안에 대해 말해 달라.

2> 2월 임시국회의 농협 개혁법 통과 여부와 함께 금융시장 개방이 가속화되고 있다. 신용사업에 있어 시장 여건의 변화에 따른 경영 안정을 위한 방안을 가지고 있는가.

3> 현재 귀 농협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그에 대한 방안을 말해 달라.

4. 협동조합의 고 유목적사업이기도 한 경제사업 실적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많다.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말해달라.

5> 쌀 값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농협 임직원의 임금이 인상돼 농민들의 사이에서 항의의 목소리가 높다. 현재 귀 농협의 조합장과 직원의 연봉이 농민들의 소득 수준과 비교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지와 직원 임금 인상에 대한 견해를 말해 달라.

6> 주요 공약 사항 3가지만 간단히 말해 달라.

합덕 | 김영덕

1.  쌀 생산량은 증가하고 소비는 줄어들면서 재고 과다로 쌀값 하락은 예견된 일이었다. 쌀값 하락을 막고자 일시적인 대북지원 및 단기 처방법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정책적인 차원에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할 것 같다. RPC 적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수확 위주의 쌀 생산이 아니라 고품질 쌀 생산 비중을 확대하고 RPC 통합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

2.  신용사업 시장 여건의 변화에 따른 안정을 위하여 CS추진 분위기 확산과 고객 맞춤형 서비스 신규 수익원 발굴 및 신상품 개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직원교육 강화.

3.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사안은 쌀 판매다. 노후된 RPC 시설 개보수를 통한 대형 거래처를 확보해 안정적으로 쌀을 판매하는 것이다.

4.  우리 조합은 경제사업실적이 부진하다고 보지 않는다. 앞으로 당진군APC(산지유통센터)을 통한 출하조직을 육성하고 농산물 고품질 상품화를 위한 기반조성 및 계약재배사업 물량을 확대하겠다.

5.   임직원 임금이 서로간에 보는 관점에 따라서 차이가 있고 지난해 조합장 연봉은 10%를 반납했고 직원 급여 인상은 몇 년만에 소폭 인상되었다.

6.   PRC를 친환경적으로 개부수해 대형 거래처를 확보 안정적인 쌀 판매, 산지유통센터를 통한 작목반·품목별 조직화를 통해 농사 소득 증대, 합덕 석우리산업단지, 소소리테크노폴리스를 중심으로 우리 조합이 남부권을 주도하는 발판을 만들고 사업장도 개설할 계획이다.

합덕 | 윤재형

1. RPC에서 지난해 수확한 벼를 납품하는 쌀가격으로 환산해 보면 Kg당 약 100원 내외의 손실을 보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럴 경우 RPC에서 수억원의 적자는 합덕농협 경영에 많은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것이 사실이다. 제가 만약 조합장이 된다면 이처럼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는 RPC사업 활성화 즉 쌀소비대책 및 판로개척을 위해 2005년도 RPC 경영평가 및 고품질 쌀 생산 유통대책에서 전국 1위로 대통령상을 받았던 저력을 바탕으로 소비지 거래처 개발과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서 발로 뛰는 조합장이 되겠다.

2. 조합장이 된다면 위기는 곧 기회라고 생각하고 지역 농협의 다양한 장점을 적극 살리고 냉혹한 금융시장 경쟁에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자질향상과 새로운 금융전문가를 육성해서 명실상부한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조직의 모든 역량을 모아 경영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3.  협동조합이 일반기업과 다른 것은 조합원이 출자를 한 주인인 동시에 사업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는 점이다. 따라서 농협이 올바로 운영되고 조합원들이 바라는 만큼의 실익을 얻기 위해서는 주인으로서의 의무와 책임 또한 소홀하게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조합장이 된다면 합덕농협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사안으로는 전 조합원들에게 협동조합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시킬 수 있도록 유능한 이력을 배치하여 지도 교육 사업을 강화하고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함과 동시에 농협사업 활성화에 대한 열정적인 설득과 홍보는 물론 전 조합원 교육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4.  지난 2003·2004년 2년 연속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 우수농협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쳤던 경험과 조합원들의 다양한 여론을 바탕으로 어떻게 농산물 유통 사업을 펼치는 것이 농민조합원과 농협에 실익이 되는지 철저하게 연구하고 분석해서 해결방안을 찾는다면 반드시 농산물 판매유통 사업은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는 조합원들께서 변화를 요구할 것 또한 믿어 의심치 않는다.

5.   직원들의 급여 인상문제는 이유야 어떠하든 시기적으로 적절치 못했다는 것이 개인적인 소신이다. 그리고 직원들 급여나 조합장 실비 문제는 지면에 섣불리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많은 논란과 또 다른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매우 민감한 사항이기 때문에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기 바란다. 단 조합장에 당선된다면 협동조합의 정체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합원들께서 납득할 수 있는 경영성과와 실익제고사업을 우선 실시한 후에 직원들의 급여문제 또한 합리적인 대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

6.  (1)RPC 벼 계약재배 및 수매제도를 전면 재검토해 쌀 재배농가 문제점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 (2)다양한 수익창출을 통한 농민조합원들의 실익 제고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 (3)다양한 교육 문화 복지 지원 사업을 실시해 나가겠다.

신평 | 이병걸

1. 매우 심각한 문제다. 누구나 같은 생각으로 경영을 한다면 문제해결이 어렵다. 상대가 생각하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려고 노력할 때 차별화가 되어 그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을 것이다. 이제는 소비자가 원하는 쌀(미질과 맛), 다양한 쌀(식용, 가공용), 다양한 용법(유기농, 미생물, 관행재배) 등을 통하여 소비층의 기호에 따라 맞춤 생산 다양한 판매 등 선택과 집중을 통한 새로운 틈새시장을 개척하고 마케팅을 통하여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혹독한 경영 개선을 통하여 효율과 수익성을 높여 나가는 운영을 하겠다.

2.  농협 구조상 신·경 분리가 되면 충격이 클 것이다. 대형 금융사와 경쟁한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를 떠나 향후 농협 간 합병, 대형화를 통한 규모의 경제로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고 본다.

3. 조합원은 주인이면서 동시에 고객이다. 고객감동을 주지 못하고 신뢰를 잃어버린 경영으로 인하여 조합원들 마음이 멀어지고 방황하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더불어 타 금융기관으로 예금유출이 되는 것이 심각한 문제다. 약속을 지키고 신뢰 회복이 우선이다.

4. 농협이 제 역할을 못 한 결과이다. 생산에서 판매까지 농협이 책임을 지고 판매유통을 주도해야 한다. 단지화로 생산량 조절 및 계약재배를 통한 가격 안정을 시켜야 하며, 저온저장시설 및 농산물 가공 사업을 통한 부가가치를 높여야 한다.

5. 그렇지 않다 생각하는 조합원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받는 연봉에 스스로 부끄럽지 않나 생각해 보자.

일률적 인상보다 능력별 성과급에 따른 차등연봉 체계로 가야한다.

6. (1)수매가 조기결정, 동일가격에 전량수매, 정산 후 즉시입금. (2)저온저장시설·농산물 계약재배·농산물 가공 사업으로 부가가치를 높여 적자경제 사업을 흑자로 바꾸겠다. (3)모든 경영을 투명하고 정직하게 신뢰와 감동경영으로 하겠다.

신평 | 한석우

1. 신평쌀 판매 확대를 위해 ‘서울 양재동 하나클럽’, ’성남 농산물유통센터’의 매장에 정기적으로 판촉사은행사를 실시하고 대전지역에는 ‘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즉석도정시설을 활용해 신평쌀의 성가 제고와 아울러 전년도에 이어 수출을 통한 쌀 소비에 힘쓰겠다. ‘고품질쌀 유단지’, ’최적경영체 육성사업’을 통한 양질의 쌀 생산으로 수취가격 제고를 통한 손익분기점에 근접하는 미래지향적 RPC경영을 하겠다.

2. 금차의 농협법 개정은 자율적 민간조직인 농협의 백년대계를 결정하는 만큼 당자인 농협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농업인과 국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사업 추진을 위한 물질적 자원이 신용사업에서 창출되므로 예수금의 규모화와 건전여신 추진으로 일정규모 이상의 사업물량을 확보함은 물론 「카드사업」,「환전업무」,「농협보험」 등의 부수적인 사업추진을 통한 수익구의 다변화를 통해 경영안정에 기여하겠다.

3.  미곡종합처리장의 시설이 노후화 돼 시설현대화를 위한 농림사업인 ‘품질브랜드 사업’대상자로 우리 조합이 확정됐다. 고품질쌀 생산과 아울러 시설을 현대화해 GAP인증 등을 획득함으로서 도시의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겠다. RPC경영 합리화를 이룩함으로서 조합경영에 부담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다.

4.  시설작목반 활성화를 통해 친환경농업의 집중 육성을 통한 우수농산물을 생산하고 소득증대를 위한 새로운 작목을 개발함은 물론 당진군 APC센터와의 상호 유기적인 사업의 연계로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노력하겠으며 도시 근교농업을 접목할 수 있도록 컨설팅 등을 통해 사업을 개발하겠다.

5.  신용사업과 각종 경제사업에 이르기까지 각종 업무를 잘 하자면 능력있는 우수한 인재가 필요하다. 열심히 일한 만큼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보며 단순히 쌀가격 하락과 비교하기보다는 줄 것은 주고 일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 CEO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조합처럼 급여를 인상시켜주지 못한 것이 직원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하며 작년에는 충남 관내 조합장들도 보수의 10%를 자진 반납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극복고자 노력하는데 동참한 바 있다.

6.  그 동안의 실무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RPC경영의 합리화로 우리지역에서 생산되는 쌀을 최대한 처리하겠다. 작목반 육성 및 활성화를 통한 우수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소득증대를 통한 경제적 사회적 지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원로조합원님들의 여가선용, 복지증진과 여성조합원의 권익증진을 위해 예산을 확보하겠다. 사랑방 좌담회, 운영의 공개 등을 통해 열린 경영을 펼침으로서 조합원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

정미 | 강병년

1. 정미에는 RPC가 없어 이러한 우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정미면에서 생산되는 쌀 소비, 판매의 확대를 위해 당진에 입주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며, 급식용 쌀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단 쌀소비와 판매는 농협의 조합장과 조합이 아니라 정부차원에서 해결할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

2. 금융시장의 변화에 발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발로 뛰고 찾아가는 경영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앉아서 고객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예금 및 대출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특히 군내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예금 유치를 확대하고 신규담보대출 확대로 수익을 증대시켜 나갈 것이다.

3.  현재 우리 농협이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점들 중에서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는 농협에 대한 조합원의 불신을 종식시키는 것이다. 조합원의 편에서 조합원들과 가장 가깝게 지내야 하고 믿고 의지해야 할 농협이 조합원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조합장으로 당선된다면 조합 경영을 투명하게 하는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생각이다. 조합원이면 누구나 내집처럼 찾아와 1:1로 면담할 수 있고, 애로사항 수렴은 물론 해결 방안까지 함께 고민하는 등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원과 한가족처럼 지낼 수 있도록 투명경영,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이다.

4.   농산물 판매·유통의 활성화는 형식적이고 거창한 탁상공론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정책이라도 실제로 눈에 보이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생각한다. 수도권 도시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우리 지역의 농산물을 직거래함으로써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특색있는 주말농장을 조합과 조합원이 직접 운영함으로써 조합원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도록 하겠다.

5.  급여수준은 절대적인 기준을 놓고 평가해서는 안 된다. 수익을 많이 내면 조합원과 직원들에게 더 많이 돌아가야 한다. 또한 직원들은 임금을 많이 받을수록 조합원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미농협의 수익구조를 기준으로 보았을 경우 임직원의 임금이 다소 높은 편이나 타 금융기관의 급여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다. 임직원의 임금과 관련해서는 차후 직원 노조와의 단체협약을 통해 적정한 급여수준을 유지하도록 하겠다.

6. (1)개방된 조합경영 :조합원이면 누구나 조합장과 언제나 면담할수 있고 애로사항 수렴후 해결방안 모색으로 신뢰를 바탕으로 조합경영. (2)조합원 직영의 특색있는 주말농장 운영 : 조합원의 소득증대를 위해 특색있는 주말농장을 직접운영. (3)노인여성 복지를 위해 특색있는 문화대학 신설 : 농촌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특색있는 문화대학 프로그램운영 노인건강검진과 노인일자리 창출 및 인터넷 무료교육 실시

정미농협 | 강정구

1.  이제 양곡정책은 정부가 정치논리가 아닌 경제논리로 접근 대안을 내놓아야 한다. 농민들도 시대적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를 위해 양질의 고가미를 생산 차별화하여 고부가 가치를 높여 경쟁력을 키워야 한다. 우리 농협의 매입시점 가격보다 시가는 많이 떨어져 있기에 채산성 악화가 우려되는 바 계통농협 RPC 등과 연계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쪽으로 처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  금융기관의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기에 이에 대비해 카드, 공제사업 등 다양한 수익사업을 개발하고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차별성 홍보에 전력을 기울여 목표손익 달성하겠음.

3. 우리 지역 농업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벼 건조저장시설 사업, 벼 육묘장 사업, 하나로 마트 확장 개점 등 사업시행 초기에 처해 있기에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커다란 과제라고 생각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 조합원이 사업전반에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보다 더 내실있게 활성화해 운영함으로 외부충격에도 견딜 수 있는 자립기반을 다녀 나가고자 함.

4. 판매 유통사업은 농업인의 농가소득증대와 직결되는 사업부문이기에 역할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 이제 지역농협의 역할에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다고 보며 당진군 농산물 유통센터(APC)가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면 규모화, 전문화를 통해 체계적인 농산물 판매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우리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 강화와 산지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리라 본다.

5. 농협 직원은 봉급생활자들인데 농민들의 소득수준과 비교함은 적절치 않다고 보며 타기관이나 타기업체의 봉급생활자와 비교함이 타당하다고 본다. 임금수준이 타기관이나 타 기업에 비해 그리 높다고 보지 않는다. 농협의 임금인상은 매년 물가 상승률 등을 감안한 인상요인은 있지만 매년 인상하지 못하고 몇 년에 한번 임금인상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 직원들의 사기도 생각한다면 그리 편견된 시각으로만 볼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6. (1)고품질 농산물의 생산, 지도, 판매 강화 - 유통기능 강화해 거래제도와 운영방식을 개선, 우리 쌀의 경쟁력 재고를 위해 계약재배 확대. (2)신용사업을 건전성 중심의 내실있는 경영으로 고객중심의 종합금융서비스 강화 - 다양한 수익사업 개발,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 (3)농협법의 취지를 살펴 농업인 지원역량 강화 - 강력한 자구노력으로 조직과 경영의 효율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