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최영한, 이하 송사모)이 주관한 송산 지역 학생들이 참여하는 3박4일 영어캠프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면천의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서 진행됐다.
송사모에서 회원자녀를 비롯해 송산지역에서 모집한 24명의 중학생들은 19일부터 22일까지 외국어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영어캠프에는 송사모와 지역 학생들에게 어학연수의 기회를 주고 싶어했던 한 후원자의 뜻이 반영되어 시작됐고 이에 여러 명의 지역민들이 무료로 이동차량을 지원하는 등 도움을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사모의 안효신 사무국장은 “당진외국어교육센터에는 그동안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직접 보내오면서 운영이 되어 왔었는데 우리처럼 민간단체에서 영어캠프를 의뢰해온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며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주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첫날 영어수업을 시작으로 강당에서 진행된 미니 월드컵을 진행했고 3일째에는 부모들을 초청해 발표회를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