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규 전 당진군의회 부의장이 당진군의회 ‘가’(당진·정미·대호지)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했다. 이은규 전 부의장은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마를 결정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지난 2006년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했는데 낙선했었다. 이후 당진군의회 의원들의 활동을 보며 느낀 점이 많았다. 군의원은 군민의 심부름꾼인데 각자의 사업을 하면서 의원직을 겸하면 의원활동이 제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 열정적으로 군민의 심부름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여겨 재출마를 결심했다. 군민 정서를 읽고 심부름하는 마음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지난 2006년 선거에서 국민중심당에서 공천을 받지 못하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다. 유권자 입장에서는 경선에 승복하지 못하는 모습이라고 보여지는데...

- 경선을 했으나 당시 내가 납득할만한 근거와 결과를 보여주지 않은 채 공천이 결정됐었다. 나는 반발했었다. 여론조사 결과도 나는 보지 못했다. 공정하고 믿을 수 있는 경선이었다면 내가 왜 승복하지 않았겠는가.

▲경선 이후에 한나라당에 입당한 것인가?

- 무소속 출마 이후 낙선하고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가 선거구에는 현역의원이 5명이나 있다. 한나라당 소속 의원도 2명인데 공천을 자신하는가?

- 그동안 열심히 활동했으니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