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산업화와 도시화를 거치면서 경제적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고 실질 소득은 최저생계비 이하이지만 기초생활보장 지원 기준에 맞지 않아 수급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아동도 늘어나고 있다. 특히, 1997년 IMF 이후 아동들은 빈곤과 부모의 이혼 등으로 안정망 없이 사회로부터 외면당하는 반면에 상당수 빈곤층 아이들은 방과 후 갈 곳조차 없다.

일반적으로 빈곤아동은 불리한 가정환경 속에서 자라나서 보통의 아이들에 비해서 여러 가지로 어려운 조건에서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런 빈곤을 탈피하기 위한 방법 중 가장 중요한 역할 중의 하나가 교육이다.

어려서 제대로 교육받지 못하면 결국 성인이 됐을 때 취업에 어려움을 겪거나, 소득이 낮은 직업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빈곤층 아동들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아동복지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여 전국 2007년 16개 기관에서 드림스타트 사업이 시범적으로 시행되기 시작하였으며, 2010년 당진군이 시행되는 드림스타트는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적절한 보호를 받고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정부가 나서서 돕자는 빈곤아동지원프로그램으로 사업의 목표는 빈곤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문화적 결손예방, 건강한 심리정서 발달을 위하여 지역사회의 지원 네트워크를 마련하자는 것이다.

특히 이 사업의 특징은 연령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우선 출산 전부터 3세의 영유아에 대해 인지활동, 언어활동,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시행하며, 4-6세의 아동에 대해선 건전한 사회 정서적 발달과 취학준비를 위한 학교준비 및 인지능력 개발프로그램과 아동의 정서를 돌보는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초등학생은 학원과 연계 등으로 기초학력을 높이고 방과 후에 아무런 보호도 받지 못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과 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기타 건강을 위한 영양제 지원, 가족기능강화 캠프, 놀토 문화체험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아이들이 갖고 있는 질병이나 마음의 상처가 더 커지기 전에 이들 진단, 치료해주는 체계를 구축하여 1인 1학원지원, 빈곤아동 1대 1 주치의 운동, 후견인 맺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아이디어를 통해서 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단순히 돈이나 학원연계가 아니라 빈곤층 아이들을 위한 구조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