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효권 전 송산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지난 17일 민주당 당진군위원회에서 군의원 출마선언을 했다. 당진군의원 ‘나’(고대, 석문, 송산) 선거구에 출마하는 안효권 전 사무국장은 민주당 공천을 희망하고 있다.
- 출마를 결심한 계기가 있었나?
지난 20여년간 지역에서 여러 구성원들과 함께 노동운동과 환경운동에 참여해왔다. 당진군은 산업화로 인해 급변하는 지역이며 이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는 사람들이 많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다. 그동안의 활동경험을 볼 때 내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
- 출마선언이 다른 민주당 후보들에 비해 상당히 늦은 편인데...
늦지 않다. 출마를 결정하는데 있어 주변의 권유만 듣고 준비도 없이 나서는 것보다 공약과 정책, 활동계획 등을 세우고 출마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출마 기자회견을 하기 전에 충분한 준비를 더 했을 뿐이다.
-민주당을 택한 이유는?
주변에서 내가 진보적인 삶을 살아왔다고 평가한다. 민주당이 나의 정체성에 맞고 미래정당의 기본도 갖추고 있다. 서민과 노동자, 사회적 약자를 위해 분배를 하는 정당이라고 생각한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군의원이라는 자리는 급격한 신분상승이 아니다. 지역현안에 대해 잘 알고 때로는 중재자 역할을, 때로는 리더 역할을 할 사람이 필요하다. 그 역할에 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약력
-맑고푸른당진21 실천협의회 사무국장(전)
-송산발전협의회 사무국장(전)
-현대제철 민관학 공동환경감시단장(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