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국회의원의 재산이 지난해보다 1억여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 2일 관보를 통해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현황을 게재했다. 김낙성 의원은 재산공개에서 지난해 10억6100여만원보다 9739만원이 증가한 11억5843만원이라고 신고했다.
김낙성 의원은 본인 소유의 당진읍 수청리 27-2번지 2615㎡의 토지가격이 지난해보다 1천여만원 늘어난 6500만원으로 올랐고 본인 명의의 2006년식 그랜저를 매도하고 2009년식 제네시스 차량을 구입해 3500여만원의 재산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 명의 예금도 지난해 3억1200만원에서 3억5474만원으로 4200만원이 늘었고 배우자가 소유한 한진중공업 등의 주식가격도 700여만원 늘었다.
종합적으로 지난해보다 9739만원이 늘어난 11억5843만원으로 집계됐다.
민종기 군수, 자녀 결혼으로 인해 3천여만원 감소
민종기 군수는 지난해보다 3382만원이 감소한 5억1263만원이라고 신고했다.
민종기 군수는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강원도 홍천과 신평면 매산리 등 6개 토지 가격이 672만원 상승했고 2005년식 SM3 차량을 매도했다.(차량가액 707만원)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예금이 4400여만원 늘어났으며 소유 주식가격이 상승했으나 농협에서 9993만원의 채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올해 초 결혼한 장녀 명의 재산이 2237만원 있었으나 분가로 인해 감소한 것으로 신고했다.
이종현 도의원, 1억원 이상 증가
김홍장 의원은 소폭 감소
이종현 도의원은 지난해보다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것으로 신고했다.
이종현 의원은 본인 소유의 원당리 997번지 937㎡의 가격이 956만원 가량 늘어난 5303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해 신고에 포함되지 않았던 부친 소유의 토지가 이번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 명의의 차량 2010년식 쏘렌토를 32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차량은 지난달 이종현 의원의 교통사고 때 폐차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홍장 도의원은 2천여만원 가량이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홍장 의원은 본인 소유의 고대면 슬항리의 토지 가격이 1741만원 증가해 1억8631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김홍장 의원은 본인 소유의 주공아파트의 임대기간이 끝남에 따라 농협에 4900만원의 채무를 지고 분양을 받았다. 2008년식 쏘나타 차량을 900만원에 구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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